"/> 해외 문자 보내기 후기 - 내몸 설명서

해외 문자 보내기 후기를 소개합니다. 해외에 거주하다 보면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 중 하나가 한국에 연락을 해야 하거나 문자메시지를 보내야 할 때입니다. 요즘에는 채팅 앱이 대세이다 보니 뭐 하러 해외 문자 보내기가 필요하느냐고 물어보실 수 있지만 은행 관련 업무, 공공기관 업무 와 같은 본인의 통화가 필요하거나 채팅 앱 친구 설정이 되어 있지 않은 사람에게 연락할 경우 필요하게 됩니다.

해외 문자 보내기 후기
해외 문자 보내기 후기

해외 문자 보내기 후기

우리가 흔히 들을 수 있는 해외 로밍 서비스 사고 사례를 들어보면 데이터 조금 썼는데 몇 백만 원이 나오더라 안 쓰는 게 좋겠다고 이야기합니다.

실제로 저희 아버지의 경우에 미국에 방문하셨다가 200만 원에 가까운 통화요금이 나오기도 했는데요

그래서 해외 통화나 해외 문자 보내기 하실 때는 Skype를 이용하시는 게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됩니다.

저는 보통 Skype에 5-10달러 정도의 크레디트를 충전하면 거의 1년을 충분히 사용하고 있는데요. 매 통화 시마다 사용요금을 보여주고 최저 분당 26원의 비용으로 통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요금 폭탄을 맞을 위험도 없습니다.

하지만 단점을 이야기하자면 ARS 연결 시 버튼 입력이 늦게 전송되거나 통화의 감도가 좋지 않을 때도 있지만 금융기관 연결 시 은행에서 해외로 연락을 해주기 때문에 통화요금 걱정은 없습니다.

유학 중이거나 해외에 거주하시는 분이라면 해외 문자 보내기나 해외 통화 이용하실 때 스카이프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네요